공지사항

    농식품부, ‘2023년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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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부터 연관 산업까지 폭넓게 소개하며 국내 식품 산업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실효성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소비자 사로잡을 2024년 식품·외식 트렌드도 발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15일 개최

     

    또한 동시에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전망대회)’와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를 개최한다. 

    전망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물가, 기후변화 등 대내외 위기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2024년도 식품외식산업 트렌드 및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업계를 선도할 제로열풍, 케어푸드, 간편식, 푸드테크, 양극화 등 각종 이슈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15일에는 문정훈 서울대 교수가 식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내년 식품 트렌드로 △Oak Flavor(참나무 향) △두부면과 두유면 △마셔서 때우기 등 10가지 키워드로 발표한다. 

    또한 ‘핵개인’이라는 신조어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시대변화를 예측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이번엔 식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업계에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윤효정 CJ제일제당 상무·박주연 현대그린푸드 상무가 각각 강연을 통해 간편식, 식품 신소재, 케어푸드 등 식품 신성장 동력의 현황과 미래를 이야기 한다. 

    한국사회투자 신지현 팀장은 주요 선진국의 ESG 규제화 사례를 통한 국내 식품 수출업체의 대응 방안을 점검한다. 


    16일에는 윤은옥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실장이 ‘2024 국내 외식 트렌드’를 주제로 엔데믹,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4년 외식업계가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외식행태, 메뉴, 소비감성&마케팅, 경영의 4가지 분야로 나눠 발표한다. 
      
    이어 구인난과 고물가, 신규사업을 고민하는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해서 얌샘김밥 임종익 본부장의 ‘인간-테크 협력을 통한 분식토랑(분식 레스토랑) 중간 경영보고’와 푸드서플라이 구성민 대표의 ‘우리식당도 RMR(레스토랑 간편식)할 수 있을까?’ 강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평일에는 삼각김밥, 주말에는 파인다이닝’, ‘외식의 기본’ 등 식품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유명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90]